안녕하세요
비가 촉촉히 내리는 겨울날이네여
우산을 챙기셔야 겟어요
오늘은 창업관련하여 요즘 유행하는
셀프사진관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려해요
셀프사진관은 무엇인가
왜 인기인가
창업한다면?
등등에 대해서 말해볼까 합니다
사진관.
몇년전까지만 해도 개인적으로는 증명사진이나 여권 사진을 찍고 가족사진이나 웨딩을 찍는 곳이었다. 스마트폰이 보급되고 나서부터는 동네에 몇곳씩 있던 동네사진관들이 점점 문을 닫는 곳들도 많아졌었다. 그런 사진관들이 쇼핑몰붐 공간대여붐과함께 스튜디오식으로 확장 발전하는 흐름이 얼마전까지 있었다 , 그런데 요즘은 조금 다르다. 리모컨을 들고 스스로 사진을 찍는 셀프 스튜디오부터, 5000원짜리 한 장이면 그럴싸한 사진 한 장을 바로 뽑아주는 셀프 사진 부스까지 등장했다.
ㅡ셀프사진관에 도입되는 ai기술
셀프 사진 부스 시장에 프랜차이즈 경쟁이 벌어지면서, 특색 있는 콘셉트의 부스를 내세워 승부를 걸기도 한다. a사는 AI 안면 인식을 통한 자동 보정 시스템을 도입했고, 색색의 컬러 조명을 부스 내에 설치하기도 했다. b사는 밝은 색감으로 보정해주는 기능을 기계에 갖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런 셀프 사진 부스를 주로 찾는 이들은 역시 MZ세대, 그중에서도 1020세대다. c사 의 주 방문 연령층은 10대가 50%, 20대가 40% 수준이다. 소비 트렌드를 주도하는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다 보니, 다른 브랜드와 협업 사례도 많다.
한편 전통적인 사진관에 ‘셀프’를 더한 스튜디오도 눈길을 끈다. 보다 고급화된 셀프 사진관이다. 카메라가 설치된 공간에서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만 남겨져, 리모컨을 조종해 30~40분의 시간 동안 스스로 자유롭게 사진을 찍는다. 보정이나 사진 인화 방식 등은 일반적인 사진관과 동일하게 전문가 손길을 거친다. 가족사진이나 웨딩 사진, 돌 사진 같은 중요한 사진을 찍을 때도 이곳을 찾는 소비자가 많아지고 있다.
ㅡ셀프 사진관의 인기 비결
우선 사진을 찍는 행위 자체가 MZ세대의 놀이 문화로 자리 잡았다고 한다
소셜 미디어에 사진을 올려 자아를 표출하거나 과시하는 데에 익숙한 젊은 세대의 특성과 셀프 사진관이 잘 맞아떨어졌다는 것. 내가 가장 잘 아는’ 나의 모습을 담을 수 있다는 점도 소비자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ㅡ무인 저비용’ 창업자에게 매력적
무인과 비교적 소자본 . 사진 부스 매장의 경우 사실상 무인으로 운영돼, 인건비가 0에 수렴한다. 다점포 운영을 하기에도 적합하고, 여러 대 기계가 매장 구성의 전부라 초기 비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한때 유행을 했던 인형뽑기방도 비슷한 시스템이었다. 이미 많은 매장이 들어선 만큼 충분히 고려하지 않은 창업은 주의해야 한다.또한 업종 특성상 유동인구가 많은 번화가, 즉 점포 비용이 비싼 입지로 들어가야 한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이렇게 셀프사진관창업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초보창업자들은 많은 고심과 조사를 해봐야겠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여
그럼 이만
뿅
출처: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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