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월19일 금요일이네여
즐거운 금요일 날씨도 많이 춥지않아
다행입니다
오늘은 멸종위기종 안경원숭이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 해요

안경원숭이의 특징으로는
눈이 많이 크고 약간 돌출된 듯이 보이는데 안구의 뒷부분이 안와에 정확하게 들어가지 못하고 약간 튀어나와 있기 때문이다. 안구 하나의 무게가 뇌 전체의 무게와 같다. 고지대에 거주하는 개체일수록 털의 휘어짐이 심하다. 호리호리한 체형이지만 가만히 앉아있을 때나 어딘가를 기어오르고 있을 때는 둥글게 보인다. philippine tarsier 등은 담황색을 띄고 western tarsier 은 짙은 황색을 띄는 등 종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다. 샘에서 분비되는 물질에 의해 신체 특정 부위의 색이 달라지기도 한다. 두 번째, 세 번째 발가락에는 발톱이 길게 갈고리 모양으로 자라있다.
유라시아의 동물상과 오스트레일리아의 동물상을 구분하는 월레이스선(wallace's line) 주위에 분포하고 있는 점이 특징적이다. 동서로는 필리핀의 섬인 mindanao에서 수마트라 남동부에 이르는 지역에, 남북으로는 인도네시아 섬인 selayar 에서 필리핀의 섬인 samar 에 이르는 지역에 분포한다.

안경원숭이는 주로 나무 위에서 생활한다. 밤에 수면을 취할 때는 얇은 나뭇가지가 빽빽하게 우거진 나무 위나 텅 빈 나무 안을 이용한다. 이동시에도 지면을 걸어다니기 보다 나무 기둥 사이를 뛰어다니며 빠르게 이동한다. 짝짓기 시기가 일정치 않다. 지역에 따라서 10~12월에 편중되기도 하고 연중 내내 이루어지기도 한다.
긴 손가락과 손가락 끝에 붙어 있는 둥근 패드 형태의 구조물을 이용해 나무에 쉽게 오를 수 있다. 또한 체구에 비해 긴 뒷다리를 이용해 한번에 넓은 거리를 뛸 수 있다. 한번에 자신의 몸길이의 45배 이상되는 거리를 뛸 수 있다고 한다.

외관은 물론이고 눈의 해부학적 구조, 내이의 semicircular caal, 먹이를 감지하는 감각 등이 올빼미와 닮았다
꼬리는 막대모양이며 다른 영장류들에 비해 긴 편이다. 또한 꼬리부분에는 털이 자라지 않는다. 털이 자라더라도 듬성듬성 자라거나, 꼬리 원위 부분에 국한되어 자라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안경원숭이는 특이적인 신체구조로 인해 머리를 360도 회전시킬 수 있다. 멸종위험이 높은 종으로 분류된다.
이렇게 멸종위기종으로 분류되는 안경원숭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셧고 자연에대해서 더알게되는 기회가
되셧으면 좋겠네여
그럼 이만
출처ㅡ네이버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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